언론영상학과장 이상식 교수님
신생 학회 테이크오의 영상제 참여를 축하합니다. 2018년 시작하여, 2020년 정식 학회로 인정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상 제작 활동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 위축되지 않고 올해 영상제는 테이크오 오은영 학회장의 적극적인 리더십하에 학회원들이 합심하여 “스스로 배우는 학회”를 추구하며 노력한 결과들을 영상제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학생의 가장 큰 힘과 매력은 자율입니다. 성경에 “먼저 된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마태복음 19장 30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제를 계기로 삼아, 테이크오의 자율성에 나온 작품 수준들이 앞선 어떤 학회보다 일취월장하기를 기대합니다.